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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실종 이틀 만에 무사히 발견

외출 후 실종됐던 80대 치매노인이 이틀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4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읍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일 오전 9시께 밭을 보고 오겠다며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이날 저녁 A씨의 아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한림읍과 한경면, 대정읍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A씨가 버스를 타고 한림읍을 벗어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이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선 결과 3일 오후 1시55분께 터미널 인근 제주종합경기장 계단 바닥에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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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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