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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역사공원 공사현장 거푸집 붕괴사고 발생

서귀포시 신화역사공원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며 현장 노동자 8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4시39분께 람정제주개발이 진행하는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내 리조트월드 제주 A지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당시 거푸집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김모씨(45) 등 8명이 추락, 철재 구조물과 시멘트 덩어리에 매몰됐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 현장에 구조 및 구급대원 28명과 구조차량 15대를 동원, 구조작업에 나섰다.

 

구조작업이 이뤄진지 40여 분만인 만인 이날 오후 5시 19분께 매몰됐던 노동자 6명이, 10분 후 나머지 2명이 추가로 구조됐다.

 

구조된 김씨 등 8명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나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골절과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조사에 나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현장조사 결과 공사 일시 중지 명령을 내렸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당초 검축 검토서와는 달리 거푸집을 고정시키는 지지대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등 기초공사가 부실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원도급 업체 관계자와 하도급 업체 관계자, 현장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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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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