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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인사, 김진홍.김용학 경정 승진

제주지방경찰청은 6일 2017년 상반기 경정 이하 심사승진 임용 예정자 3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지방청 경무과 기획예산과 김진홍 경감과, 서부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용학 경감이 경정 승진임용자로 결정됐다.

 

또 지방청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김영수 경위, 지방청 경비교통과 작전의경계 양원흥 경위,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한충훈 경위, 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송흥권 경위, 서귀포경찰서 수사1과 형사5팀 강경열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한다.

 

다음은 소속.계급별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

◆지방청

▲경정

△김진홍

▲경감

△김영수 △양원홍 △한충훈

▲경위

△김기남

▲경사

△강경숙 △문동민

▲경장

△김용석

◆동부경찰서

▲경감

△송흥권

▲경위

△이성주

▲경사

△오병국 △고원혁

▲경장

△이은석 △문한용 △김희 △곽은혜 △양은성

◆서부경찰서

▲경정

△김용학

▲경위

△김태환 △하정훈

▲경사

△김대현 △이용희

▲경장

△김승택 △김동욱 △조현정 △오준혁

◆서귀포경찰서

▲경위

△강경열

▲경사

△김민철 △고기영

▲경장

△고지영 △고승림 △김지은 △오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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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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