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구협회(회장 고은실)는 7월 9일 부터 7월 10일 동안 진행된 제6회 전라북도지사기전국좌식배구대회에서 여자부 3위 남자부 5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매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여자부는 김봉희 코치가 들어온 후 선수간의 단합이 잘되고 있으며 남자부도 경기를 진행할수록 점점 경기감각이 살아 나고 있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순항 하고 있다.
회장 고은실은 8·9월에 있을 전국대회 및 10월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기사기에 좋은 성적을 거둬 좌식배구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