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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방학올레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겨울 방학올레를 실시합니다.

겨울 방학올레는 올레지기와 함께 어울리며 제주올레의 참 맛을 느끼는 프로그램입니다.

올레지기와 함께 길을 걸으며 올레의 정신과 제주의 문화 역사, 식생 등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는 행사입니다.

이번 방학올레에서는정규코스가 아닌

번외코스로  (3-B코스,7-1코스,14-1코스,)로 골랐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한라산탐방,숲길탐방등) 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요,

가족이 함께 오시면 더 좋아요.

보호자가 동반하지 못하는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40명만 모집합니다.

 

 

행 사 일 정

-일 시 : 2016년1월7일 (목)~ 1월12일(화) -총 5박6일-

-구 간 : 제주올레 3-B코스, 7-1코스, 14-1코스,

            한라산탐방(어리목-영실)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탐방

-집결 장소 : 2016.1.7 (목) 오후 6시 서귀포 중앙로타리 (꼬닥꼬닥 게스트하우스)

-숙소: 서귀포 꼬닥꼬닥 게스트하우스 064)733-7789

-식당: 숙소 및 해당 제주올레 코스 인근

-참가비 : 450.000원

-항공료 등 입출도 경비는 제외된 금액. 항공은 개별적으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5박6일 간 숙식 및 교통비, 간식비, 진행비 등 일체 경비 포함

 

-입금계좌 : 농협은행, 221087-52-079631 (예금주 : 임연택)

-신청기간 : 2015.12월 01일~12.31일까지

-신청인원 : 40명 (선착순)

-참가 자격: 5박6일 전 행사 일정에 참여해야 하고, 지정 계좌로 입금을 완료한 사람.

 

-참가자 특전: 제주올레 기념품 제공

-참가자 준비물: 트레킹화, 스틱.아이젠,(한라산등반) 개인물품, 모자, 바람막이 등

-예약 및 문의처: 010-6313-0607  / 064)733-7789

*항공권은 개별적으로 미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주요프로그램 일정 >     

- 1일차(7일) :  개인별 숙소 도착 및 방 배정, 저녁식사및 오리엔테이션

- 2일차(8일) :  3-B코스 걷기 (온평포구-표선해수욕장)

                          (온평포구 10시출발) 

- 3일차(9일) :  7-1코스 걷기 (월드컵경기장 –외돌개)

                          (월드컵경기장 10시출발)

- 4일차(10일) : 14-1코스 걷기 (저지마을-인향동 )

                          (강정동산 10시출발)

- 5일차(11일) :  한라산 탐방 (어리목 ->영실)

                 (숙소 9시출발/어리목탐방로 10시출발)

- 6일차(12일) :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사려니오름입구 10시 출발)

 *오후 3시 행사종료 제주시 / 서귀포 픽업 이동

 

체험 프로그램 : 제주민속촌 체험(8일) / 카멜리아힐 체험 (10일) 

한라산(11일) 탐방불가시 오름탐방대체

(기상상황및 일정상황 등에 따라 코스및 체험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교통 – 숙소에서 코스 간 이동은 전세버스로 이동합니다.

* 개별적으로 참석 원하시는 분들은 1월 8일부터 집결시간까지 행사 출발 장소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걷기 프로그램 외 식사, 숙박,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은 사전 겨울방학올레

 유료참가자들에 한하여 제공되오니 개별 참가자 분들은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겨울 방학올레와 함께 2016년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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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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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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