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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음악향연 서귀포 야호페스티벌 , 성황리에 막내려 !

 



가을밤의 음악향연 2015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 지난 25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뒤로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가을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15 서귀포 야호(夜好) 페스티벌은 지난 1020일부터 1025일까지 5일간 제주혁신도시 감귤길공원 야외무대와 천지연폭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일일 700~ 1,0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의 환호속에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야호(夜好)페스티벌은가을밤과 음악사이, 서귀포의 밤은 색다르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가을밤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1020일 저녁에는 제주혁신도시내 감귤길공원 야외무대에서 혁신도시 동행음악회라는 부제로 야호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역주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및 교육생 등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1022일부터 1025일까지 4일간은 천지연폭포 칠십리 야외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야호페스티벌이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밤과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은 칠십리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끽했다.

 

이번 스티벌에서는 PID의 레이저쇼와 김소정, 베이비부, 뚜럼브라더스, 지완, 박하재홍, 그리즐리, 이러다말겠지, 퍼펄즈, Dj 10개 팀이 출연하여 관람객과 하나되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사계절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즐길거리 등 다양한 야관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스치며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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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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