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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 돼지네 집짓기~

동홍민속문화보전회(회장 오창순)에서는 인형극 우리 마을에 환경오염 때문에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났대를 지난 1020일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동홍아트홀(동홍동주민센터 2)에서 지역 어린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첫 선을 보였다.

 

인형극 우리 마을에 환경오염 때문에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났대창작 인형극으로, 동홍동민속문화보전회 인형극 회원들이 각색과 연출,인형까지 직접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어릴때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생활속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및 평소 실천하는 생활태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환경 인형극을 제작하여 이번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동홍동에 거주하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10여명이 인형조작 및 목소리 표현, 무대장치 등 열정을 가지고 제주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동홍민속문화보전회 오창순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가며 수개월간의 피나는 연습과 열정으로 인형극을 무대에 올려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동홍민속문화보전회에서는 동홍동!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꿈꾸다의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및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공유사업을 위해 찾아가는 웃음치료 및 추억의 영화관 운영, 연극인형극 공연 및 문화예술 공연 개최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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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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