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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초토화…파괴…침몰…좌초

봉개동-용담 용연다리 부근 차량 피해 커...:폐차장 보는 듯"

 
16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제주시 봉개봉과 용담동 용연다리 일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태풍 소식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주차되면서 차량피해가 그 어느때보다 컸다.

봉개봉의 경우 번영로 확장공사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침하와 토사 유입이 심했다. 이때문에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량이들이 난데없는 물세례를 맞았다.

 
용담동 용연다리 일대도 차량피해가 컸다.

한천을 따라 마련된 거주자우선 주차구역내 차들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한꺼번에 하류로 곤두박칠 처졌다.

수십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밀려나면서 수해 현장은 마치 폐차장을 방물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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