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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아수라장…초토화…파괴…침몰…좌초

봉개동-용담 용연다리 부근 차량 피해 커...:폐차장 보는 듯"

 
16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제주시 봉개봉과 용담동 용연다리 일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태풍 소식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주차되면서 차량피해가 그 어느때보다 컸다.

봉개봉의 경우 번영로 확장공사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침하와 토사 유입이 심했다. 이때문에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된 차량이들이 난데없는 물세례를 맞았다.

 
용담동 용연다리 일대도 차량피해가 컸다.

한천을 따라 마련된 거주자우선 주차구역내 차들이 급류에 휩쓸리면서 한꺼번에 하류로 곤두박칠 처졌다.

수십대의 차량이 한꺼번에 밀려나면서 수해 현장은 마치 폐차장을 방물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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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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