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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로 구성된 선거감시단 발족

 
<결의문 전문>

무소속 김태환 후보 부정선거 감시단은 531 제주도지사 선거를 맞아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고 불법부정선거를 뿌리뽑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531제주도지사 선거에서 공명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하나. 우리는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이 땅에 금권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하나. 우리는 공정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위해 불법부정선거를 철저히 감시한다.

하나. 우리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부정선거감시활동에 열심히 임한다.

하나. 우리는 역대 최고의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선거법 내에서 활발한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5.31지방선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지사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25일 오후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감시. 단속은 물론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각 후보 진영에서 선거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음에 따라 금품살포 및 향응 제공 등 구태의연한 부정선거의 징후가 폭넓게 포착되고 제보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태환 후보측은 이날 오후 자원봉사자 10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을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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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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