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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8개소를 선정해 가상화재발생 메시지를 부여한 후 화재유형별로 직장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국제 안전도시에 걸맞는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형호텔 등 직장자위소방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직장자위소방대의 화재전파, 인명대피유도, 응급처치,초기소화활동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종평가 후 우수대상 3개 팀을 선정, 9월 중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