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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SC제일은행 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가 26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총상금 20만 US달러를 향해 철인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이날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출발한 철인들은 바다수영 3.8km, 사이클180.2km, 마라톤42.195km의 코스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치러진 이날 경기에는 전세계 2,000여명이 참가하고 있어 무었보다도 전세계 아이언맨시리즈 대회 중 최고의 상금을 향한 치열한 쟁탈전이 치러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 탓인지 선수들은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경기를 치르고 있어 과연 이날 최고의 철인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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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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