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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하상가 패션쇼

 
한 어린이 모델이 워킹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28일 오후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와 동문로터리분수대에서 상가활성화를 위한 재활용장터 및 패션-쇼핑거리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앙지하상가 2차 지구에서 '행복한 여름으로! 당신을 패션쇼에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지하상가 전 매장에 진열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아동복을 시작으로 캐쥬얼의류, 남성복, 여성복 등 다양한 패션쇼가 어린이 및 아마추어 모델들이 직접 나서 선보여 상가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쇼핑객 및 시민들도 중앙지하상가의 다양한 의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와 지하상가에서 무더위를 식혔다.

 
깜찍한 어린 모델들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킹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어때요! 중앙지하상가 아동복 괜찮죠!
ⓒ 김영하 기자
 
어린모델들이 아동복을 선보일때 마다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 김영하 기자
 
아동복 마무리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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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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