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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예술원의 새이름 '생각하는 정원'

지난 1992년 7월30일 국내 최초의 분재공원으로 개장한 제주 분재예술원이 2007년 '생각하는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생각하는 정원은 11일 본원 뜨락에서 '한중수교 15주년 및 생각하는 정원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분재예술원 창시자인 성범영 원장을 비롯해 김태환 도지사와 김영훈 제주시장, 홍명표 도관광협회 회장 등 도내 인사와 중화인민공화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축사와 형제원 협정서 교환, 감사패 및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 관계자들이 정원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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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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