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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위촉식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8일 본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 변호사 및 여성단체 임원, 소방시설 설계.감리.공사업 대표 등 9명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 및 간담회는 WHO(세계보건기구) 제주 안전도시 공인에 따라 범 도민 자율안전관리의식 향상과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조속한 안전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WHO공인 제주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배경 및 경과 설명을 비롯해 향후 추진계획 보고 및 안전관리위원들에 대한 대 주민 홍보 당부, 소방업무 관련 의견 수렴 등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제주소방서는 연2회 시민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적극 반영하여 제주안전도시 기반 구축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시민안전관리위원회원 명단

- 류수길(변호사), 고성기(아람 대표이사), 고희범(제일건축사 대표), 김상훈 (한성건재사 대표), 김수미(여성단체 사무국장), 오관준(도암엔지니어링 대표), 강보승(성광종합기술개발 대표), 김봉탁(일진기업 대표), 이춘호(우리방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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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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