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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제주해녀들의 숨비소리와 문화

제주해녀박물관이 9일로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대표적인 어촌마을 박물관으로 제주의 전통적인 어로 생활과 해녀들의 생활상 및 항일 운동 등을 집대성한 곳이다.

이날 해녀박물관 개관 1주년 행사에는 김녕림 잠수굿을 비롯 해녀 물질 시연, 소중기 물옷 패션쇼 등과 함께 해녀민속예술 공연으로 해녀노래, 멸치후리는 노래, 해녀항일 노래 등이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초등학생들의 해녀와 생업문화에 대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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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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