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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소방서, 모범119소년단 발대식 개최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8일 오후 제주시 일도초등학교에서 소방공무원과 교직원, 119소년단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모범119소년단으로 선정된 일도초등학교에 대한 모범119소년단 지정패 및 소화기 전달, 소년단장 선서 등을 하고, 119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시범과 어린이들의 실제 소화기 사용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소방서는 모범119소년단원들에게 모자, 조끼 등 단복과 기념품을 지급해 일체감을 조성했다.

소년단원들은 앞으로 학교 및 가정 등에서 화재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등 1년 동안 화재예방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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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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