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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2007년 여름철 방재기상업무협의회 개최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전상식)은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방송위원회, 제주방어사령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해양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주지부, KT 제주본부 등 방재담당기관과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재기상업무협의회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악기상 특보의 신속한 전파, 방재유관기관간의 업무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005년부터 방재기상업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협의회를 통해 기상정보 전달체계와 기상관측 장비를 점검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유관기관과 원활한 기상지원을 통하여 기상재해의 사전예방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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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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