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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상의, 관광기념품 업체 대표 간담회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23일 도내 관광기념품 업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관광기념품 업계의 현안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지원과 관광기념품 육성방안을 공동 모색코자 마련됐다.

문홍익 제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 관광기념품 산업은 지역 1차 산업 원자재의 활용도를 높이는 연계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큰 산업임에도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관광기념품 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체계적이 프로젝트 구축이 필요하다” 말하고, 상공회의소에서는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관광기념품 업계 대표들은 관광기념품 전담 조직기구의 필요성 지역 명품판매장 설치 관광기념품 산업 육성 조례제정 등을 피력하고 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수립,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제주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홍익 제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양승홍. 윤광림. 양인석 부회장, 이원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관광기념품 업계는 유하영 관광공예협동조합 상임고문,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 이사장 등 업계 대표자 1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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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방어전! 제주도, 대처법 집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해 올 연말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교육자료는 실제 딥페이크 피해 발생 시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지원, 양육자 대응 등 딥페이크 대처법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도내 3개 대학 등에도 공유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도 교육청 등과 협조해 성평등 미디어 교육 및 성 인권 교육도 이뤄진다. 도내 초등학교(총 114개교) 중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성인권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는 ‘제주도 양성평등교육센터’와 연계해 디지털성범죄 폭력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 등의 협업을 강화하고 증거 수집과 신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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