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과 1사 1올레 자매결연 회사인 (주)LG생활건강(사장 차석용)이 설 명절을 맞아 중문동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17일 중문동(동장 이근홍)에 따르면 지난 12일 (주)LG생활건강은 치약과 비누 등 6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중문동에 기증했고, 중문동은 이를 관내 4개 마을회 및 노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중문동과 (주)LG생활건강은 지난해 5월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LG생활건강은 앞으로도 올레 8코스 홍보 및 지역사회공헌에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검찰청 윤수정 검사와 사법연수원생 5명은 지난 17일 한길정보통신학교를 방문 해 학생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검찰실무 수습을 하고 있는 사법연수원생들은 이날 방문으로 소년보호행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는2010년 새해 첫 항공보안 우수요원에 대한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보안 우수요원에 대한 포상은 항공보안 업무와 서비스 우수자 2개 분야를 평가해포상하는 제도로 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상금1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고영호)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제주도내 웨딩 전문산업체인 이예진웨딩숍(대표 홍선심)과 산학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뷰티 전문인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뷰티고의 특성화 추진 및 뷰티 산업 발전에 힘을 합치게 된다. 이예진웨딩숍은 웨딩 메이크업 분야의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뷰티 분야의 재능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토평동마을회(마을회장 오창악, 사진)가 지난 12일 영천동주민센터에서연말연시 및 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묵묵히 가로환경정비에힘써온 영천동 환경미화원 4명에게 김세트를 전달 격려했다.토평마을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환경미화원들에게 소정의 물품을 전달해 격려하고 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은 지난 11일 한올간병봉사회(회장 변명효) 회원들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홀로사시는 장애인 26 가구를 방문해 쌀, 떡국떡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한올간병봉사회는 그동안 어버이날 맞이 꽃달아들이기, 매월 민속오일장 체험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토평동 마을회(회장 오창악)가 지난 11일 설를 앞두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및 라면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게 전달했다. 토평동 마을회는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때마다 이웃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찾아 전달하고 있다.
위미중(교장 이영운)은 지난 9일 중국 북경시 문회중학교(교장 와도도)에서 학교 간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학교는 선진 교육과정과 교육정보,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가지정 외국유학생 중점시범학교인 문회중학교는 북경 최고 신흥 명문 중학교로 학생수가 1700명, 교사수가 170명에 이른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 보훈청(청장 윤홍철)은 지난 11일 설을 맞아 강태선 애국지사(성산읍 시흥리)를 방문해 대통령위문품 및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현재 전국에 생존 애국지사는 161명이며, 제주도에 유일하게 강태선(건국훈장 5등급, 애족장) 애국지사가 생존해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제로타리3660지구 제주 한림 로타리 클럽은(회장 고권진)은 지난 9일 직장이사회를 열고 홍희종 회원이 운영하는 명선횟집을 방문해 4가지 표준 액자 전달을 했다. 이어 우수사원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신성여고1학년 장수임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이 지난 10일 제주장애인요양원 장애우들이 영화관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우미 활동을 했다.이날 제주우편집중국우정사회봉사단은 20여명의 장애우들이 영화관에서 먹을 간식준비와 함께, 장애우들이 마음 놓고 영화를 볼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했다제주우편집중국은 매월 1회 제주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영화관 나들이 도우미 활동 및 성금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배원365봉사단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노약자 보살피기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산불 및 화재예방 활동 등 사회 안전망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제주체신청(청장 김상원)이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인 생명의 샘, 아기사랑 엄마의 집, 예향원과 1팀 1가정 후원대상자를 방문해 위로 했다.또한 체신청 소속 직원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으로 쌀,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김상원 청장은 “도민에게 받아왔던 큰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 우정기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