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과 1사 1올레 자매결연 회사인 (주)LG생활건강(사장 차석용)이 설 명절을 맞아 중문동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17일 중문동(동장 이근홍)에 따르면 지난 12일 (주)LG생활건강은 치약과 비누 등 6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중문동에 기증했고, 중문동은 이를 관내 4개 마을회 및 노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중문동과 (주)LG생활건강은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도 올레 8코스 홍보 및 지역사회공헌에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