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원관순)는 13일 대륜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부녀회원 및 자생단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의 조냥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각 가정에서 모아 둔 생필품 및 의류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 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원관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아나바다 나눔 운동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근검 절약하는 제주 고유의 조냥 정신을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감은 물론 나눔과 배려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경제총조사 상황실서 조사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준비조사에 앞서 조사원들이 사업체 방문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응답자의 입장을 배려하고 사업주와의 마찰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경제총조사는 오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인터넷조사는 지난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일도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원)는 지난 14일부터 15일 2일간 부산 및 경남 거제 일원에서 new 7 wonders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일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자)는 지난 16일 일도1동주민센터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개최한 자선바자회 결산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과 자매결연 사업으로 밑반찬을 제공하는 등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에대해 논의하고 적극 실천키로 다짐했다.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지난 16일 연동관내 인도를 점령한 에어라이트, 불법유동광고물등에 대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고숙희 연동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물등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며 2회이상 강제철거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제주시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는 지난 16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무료급식제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무료급식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100여명이 모시고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어르신들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17일오전 10시문화예술관광분과 회의를 개최하여 1센터1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하늘천따지귤림서당의 교육청, 학교, 학부모에 대한 홍보 및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을 갖추는데 효과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또한,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문자투표를 일제히 실시했다.
한경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양태인)는 지난 16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전거타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 하고, 또한 한경지역의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더불어 해상풍력발전단지 유치 등 앞으로 한경지역을 신재생 청정에너지 지역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하고, 청정제주 이미지에 걸맞는 청정에너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가기로 했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기간 중 2일 구좌읍 김녕리 성세기해변에서 해안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대산중학교 2학년 학생 120명 및 인솔교사 5명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제주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표선면사무소(면장 강금화)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2010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및 각종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에서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이다.강금화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 제주국제공항대합실에서 현대자동차 해외주재원 140명을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와 제주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환영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제주를 방문한 현대자동차 해외주재원들은 2박3일 동안 제주에 머물면서 워크숍 및 주요 관광지를 시찰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7일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우토브 알리셰르 관광부 차관을 영접하고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의했다. 이날 사우토브 알리셰르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차관은 “무비자지역인 제주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근접해 있어 우즈베키스탄 관광객에게 큰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사장은 “제주의 잠재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관광교류를 통해 제주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