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양인석 부회장이 지역 산업보안 업무 및 산업보안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제주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서울 국가정보원에서 개최된 산업보안업무 유공자 포상식에서 양인석 부회장이 국가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중견기업인 (주)세기산업 대표이사인 양인석 부회장은 200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지역 산업보안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첨단산업 관련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등에 참여하고 지역 산업계 보안의식 확산 및 산업기밀 보호 관리에 적극 매진해 왔다.
(주)한라산 현승탁 사장이 최근 제주대학교 총장실을 방문,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주)한라산은 2006년 5월 제주대학교 개교 54주년 기념식에서 (주)한라산기금 5억원이상 조성할 것을 약속하고, 이번에 1억원을 포함해 그동안 4억원을 쾌척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고충석 총장, 대학원장, 처.국장, 경영사업단 단장, 강지용 교수 등과 현승탁 사장 등 (주)한라산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최근 우리사회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사회, 빈부 양극화 현상과 맞물려 가족해체가 늘어나고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맞벌이 가족, 한부모가족, 재혼가족, 노인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지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오히려 전국평균 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고 있어 가족기능 강화와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 등 가족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하여 서귀포시 에서는 ‘06년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건강가정지원센터는 ‘05년 시행된 건강가정기본법을 근간으로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지역사회 가족구성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전달주체로서 생애전환 시기별 가족교육 및 정보제공, 가족관련 상담사업, 돌봄 지원사업 등으로 영역이 나누어져 있다.돌봄 지원사업은 일시적인 아이 돌봄 수요가 있는 가정에 아동양육 경험이 있는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가정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나가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가족봉사단이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하는
2005년 2월 문을 연 발리호텔(대표 강태희)은 신제주 문화칼라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약 10m 지점에 위치해 있다.35개의 깔끔하고 큰 객실이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며, 공항(5분 거리)과도 가깝고 교통편이 편리하다.발리호텔은 '손님이 왕이다'라는 이념 아래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10평 남짓한 객실과 여느 호텔에 비해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맨 등에게는 강력 추천해 줄만한 업소다. 전 객실에는 컴퓨터가 있어 언제든지 초고속 인터넷과 게임을 할수 있으며, 피로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월풀 욕조와 스팀사우나가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수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최신 DVD를 킹 사이즈의 침대에 편히 누워 감상할수도 있다. 강태희 사장은 "호텔은 더 이상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여행을 소중하게 만들어 주는 추억의 시작이며 동반자"라며 "가격 대비 시설,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고라는 칭찬을 들을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강 사장은 "오시는 손님 모두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게,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운영 철학"이라며 "미세한 부분 하나까지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준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정성규)과 대정아줌마 난타동아리(회장 오선열)는 17일 대정읍 하모리 남제주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정읍 전직원이 자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여 만원으로 간식 및 선물을 준비, 어르신들께 전달됐다.대정아줌마 난타동아리 회원 10여명도 동참해 어르신들을 위한 난타공연을 가졌다. 난타공연이 끝난 후에는 대정읍직원, 난타회원 및 요양원 어르신들이 다함께 노래자랑 및 간식 등을 즐기며 화목한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 1급○ 승 진 △김도윤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전 중앙선관위 선거국장) ▣ 3급(부이사관) ○ 전 보△황재덕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국장 -1월 1일자
대정고등학교(교장 강철준) 자율축구부(주장 이준혁) 학생들은 지난 13일 제1회 제주유나이티드 청소년 축구대회(3위)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남제주 요양원에 기탁했다. 대정고 학생회(회장 문태환)는 매달 1차례씩 요양원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승진 ▲제주지사장 김진세 ◇전보 ▲중문골프장 팀장 고종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13일 제주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중.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활용한 진로탐색프로그램 '내 꿈을 여는 새로운 시작'을 실시했다.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일과 직업의 의미를 비롯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정보의 수집 및 활용능력을 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매해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국민모임’)은 16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초청강연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 강창일 의원을 대표로, 장세환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국민모임 대표로 선출된 강창일 의원은 “오늘 출범하는 국민모임은 민주당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초청강연회에서는 정근식 교수(서울대 사회학과)와 정해구 교수(성공회대 사회과학부)는 '민주당의 나아갈 길', '한국정치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국민모임 회원명단 : 강창일, 이종걸, 장세환, 주승용, 김재균, 안규백, 이춘석, 최문순, 문학진, 김희철 (이상 무순, 총 10인)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는 15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고산(32.한국항공우주연구원)씨를 초빙, ‘과학기술 앰배서더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과학기술 앰배서더 특별강연은 청소년 및 일반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함양, 심리적 거리감 해소를 위해 전․현직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 앰배서더로 위촉해 초청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했다.고산씨는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와 최근 과학 이슈 등을 쉽게 소개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도로과(과장 박용현) 직원들은 지난 13일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요양시설 제주 태고원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직원들은 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스히터를 전달했다. 박용현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작은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감귤생산 농가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감귤을 제값 받기와 아울러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움을 드리고져 하는 데는 민관이 구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농민들이 애써 수확한 감귤을 제대로 알려나가고 소비자도 만족하는 가격으로 판매키 위한 타도에서의 감귤판촉 행사 또한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봐진다. 서울(4․3지원단)근무시 백화점이나 재래시장, 길거리 등에서 둘러 보고 느낀 바로는 대한민국의 모든 과일은 서울로.. 서울로... 최상의 과일들이 집결되기 때문에 과일 판매 등에 대한 희소가치도 떨어지고 대도시에서의 주민 관심도도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관계로 제주감귤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판촉행사를 갖는 장소는 서울이 아닌 이외지역 그중에도 강원도와 충청남 ․ 북도가 유리하다는 판단을 평소에 갖고 있었다. 또한, 일정지역 아파트 거주지역 보다는 축제와 어우러진 장소가 적격으로 판단되었고 지인 등을 통하고 현지에 확인을 거듭한 결과 서울과 인접(서해안 고속도로)하고 대전과 가까운 접근성이 좋은 충남 보령의 천북면 “굴축제”에 참가함이 최적의 지역으로 판단 추진케 되었다. 판촉지역인 충남 보령
OK모텔(대표 이승우)은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이 최고의 자랑거리다.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공항에서 약 5분, 신제주권 등 제주시내 전 지역은 15분 정도면 어느 곳이든 갈수 있다.특히 제주시 종합운동장 정문 앞에 위치해 있어 제주에서 훈련하는 타 시.도 체육인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다.OK모텔은 2004년 4월 4층 규모로 신축, 2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이름처럼 '고객이 OK할때까지 내집같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업소의 운영 모토다.단 하룻밤이 될수도 있지만 숙소는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객실에 들어가면 은은한 색감의 벽지와 아늑하고 널직한 침대가 내집같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게 OK모텔의 장점이다.전 객실은 원룸형으로 에어컨을 비롯해 TV(29"), 냉장고, 정수기 등이 비치돼 있으며,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차량을 대기 시킴으로써 예약 손님 또는 비행기를 이용해 오신 관광객들을 모시러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요금은 주중, 주말, 성수기 모두 동일한 3만 5000원이며, 온라인(www.ok-motel.com) 및 전화(726-5599,6789) 예약이 가능하다. "OK모텔을 운영하기 전
농산물의 수요는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다르고, 생산은 자연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맛과 양에 따라 가격이 매우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영세한 생산 규모와 복잡한 유통경로는 많은 유통비용을 유발하게 되며, 농산물의 특성상 수요와 공급의 비탄력성으로 인해 적정 물량에서 약간의 과부족이 생겨도 가격의 등락폭은 매우 커지게 되는 것이다.전반적으로 농산물이 공급 과잉생산체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대형 유통업체의 확산 및 전자상거래의 활성화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서 제주농산물의 살아남기 위하여는 농특산물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생산자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가격차별화를 도모해야 한다. 또한, 농산물 과잉 생산에 따른 수요처 확대를 위해서는 도내 대량 소비처(호텔, 콘도 등)와 연계하여 필요한 농산물 생산·공급을 통하여 유통비용을 줄여나가면서, 생산지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농산물의 특성(비옥한 토양,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농민들의 정성)을 먼저 홍보하여야 한다. 우리도에서 생산된 감귤 등은 도내 어느 지역을 가든 맛있고 육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촉진과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