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8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52일 동안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한 결과, 도민의 사랑으로 목표금액인 1억 원을 넘어 1억 6백만 원을 모금하였다.모금 시작부터 종료까지 제주도민의 이웃사랑은 뜨거웠다. 9월 4일 진행된 특별 모금 생방송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저금통을 기부하기도 하고, 도‧주요단체에서 마련한 성금이 줄을 이었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 봉사단원들도 참여하며 온정이 손길이 이어졌다.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한 성금 모금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감귤 묘목 전기‧수도‧도로가설, 학교건립 등 많은 도움을 주고,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 재일제주인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인 성금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재일제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9월 24일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지원금 1억3천4백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김순두 회장은 “명절 지원금은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어 보다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민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병윤)와 건입동주민센터(동장 박융규)는 9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건입동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5회 산지천 축제기간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만든 친환경 비누, 천연염색, 한지 공예 등의 작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고병윤 위원장은“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9월 20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도내 수급자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한편, (주)제주막걸리는 지난해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따뜻한 제주 만들기’ 나눔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철수)는 9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6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강철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이 정성껏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요양원 봉사활동, 올렛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레비스신제주점(대표 고태일)은 9월 19일 캐슬렉스제주골프클럽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4회 트레비스 골프웨어 자선 골프대회를 주최했던 ‘트레비스신제주점’ 고태일 대표와 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고태일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는 9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현대자동차(주)제주지역본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매월 소년 소녀 가장 지원 프로그램(Dream Together)을 실시하여 멘토가 되어 주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봉규 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좋은쌀유통(대표 한승오)는 9월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좋은쌀유통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생계․의료비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이마트제주점(제주총괄지점장 박상홍), (주)이마트신제주점(지점장 이원회),(주)이마트서귀포점(지점장 정광용)은 9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통해 혜주원 요양원과 효사랑 요양원에 2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성금은 이마트 3개점이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며 혜주원 요양원과 효사랑 요양원에 점심으로 제공됐다.또한, 이마트 직원들은 요양원에 직접 방문해 식사 보조, 말벗 지원, 시설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내 이마트 3개점은 지속적인 성금 기탁을 비롯해 매월 한가지 테마를 정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고봉규)는 9월 12일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회원들이 지난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고봉규 회장은 “재일제주인 1세대들은 일본에 건너가 어려운 형편에도 고향 제주를 위한 감귤묘목 보내기, 전기와 상수도 가설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화북동 사회복지 7급 황영호씨는 9월 11일 제13회 사회복지의날 행사에서 제5회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부했다.제5회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지난 7월 말에 도, 행정시, 읍면동에서 사회복지분야 담당 공무원 11명을 추천을 받고 업무혁신, 대민서비스, 친절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황영호씨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형제레카 이우영 대표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수급자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우영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주관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사업’으로 9월 11일 19명의 재일제주인 1세대가 제주에 방문했다. 고향방문 첫 날은 사업 수행기관인 제주공생에서의 환영식과 제주의 전통음식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성산읍 근처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박 4일간 일정에서는 조상 성묘와 친지방문, 탐라대전 개막식 참가와 도내 주요 관광지 탐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20여 년 만에 고향에 방문한 재일제주인 양정순(여, 80세)씨는 “다시는 못 올 줄 알았던 고향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람들이 환영을 해줘 고맙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제주에 방문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 19명은 그동안 조총련과 이중호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향을
중문덤장(대표 부동석 ‧ 한혜선,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은 9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중문덤장은 갈치‧고등어‧생선회‧전복요리 전문점으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하였으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부동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바이러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는 9월 6일 YWCA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 복권기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저녁시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하여 보호자의 안정적인 근로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야간보호사업 ▲주5일 수업제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토요보호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 복권기금사업’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배분신청홈페이지(http://proposal.ches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받으며, 11월까지 서류‧면접‧현장심사 등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수행기관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http://jeju.chest.or.kr/)에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