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대장 한명수)는 지난 6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귀포시 소재 한빛여성의 쉼터에서 된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한빛여성의 쉼터에서 쉼터 가족들이 1년 동안 먹을 된장을 담그는 행사로써 119구조대원들이 참여해 무거운 항아리를 나르는 등 쉼터 가족들과 함께 일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강기봉)은 22일부터 30일까지 성산119센터를 시작으로 7개 일선 119센터 및 구조대를 순회하며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일선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기봉 서귀포소방서장은 119센터 소장들로부터 직접 2007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각 부서별 현안사항을 파악하였으며 올 한해 추진할 업무를 직접 점검했다.또한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귤나무1/2간벌 운동에 솔선수해 적극 참여토록 하고 인력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강기봉 서귀포소방서장은 뉴 제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구태의연한 자세를 버리고 새로운 정신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현장활동시에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기봉 서귀포소방서장은 지난 24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담당과 119센터소장 등 간부직원을 소집하여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추진된 업무성과를 상세히 보고 받고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였으며 2월부터 실시될 새로운 계획들을 점검했다. 특히 기존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완비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2002년부터 실시된 대주민 119안전서비스를 2007년에는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서귀포소방서에서 실시한 119안전서비스는 전체 화재발생 중 주택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주택안전점검을 강화해 화재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돼왔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006년에는 소방대원과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연중 1일 5명씩 119안전지원단을 구성해 119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119안전서비스단은 소외계층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가스점검 및 전기점검, 보일러 점검, 소화기 설치 등 주민불편사항과 안전점검을 동시에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006년 한해 4,934가구, 5,438건의 안전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7천4백여만원의 수혜를 제공했다. (1가구당 15,000원 환산시)이에 따라 2007년에 서귀포소방서는 직원들 중 관련자격증을 갖고 있는 대원들을 중심으로 안전지원단을 구성하고 1직원 1마을 담당제 운영과 병행실시하여 안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안전서비스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대장 한명수)는 지난 18일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코스에서 백록담 정상을 거쳐 관음사 코스 일대에서 겨울철 조난자 수색훈련 및 산악용 들것 이용 부상자 이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토요휴무제 및 한라산 입장료 폐지로 인한 한라산을 찾는 등반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확보하고 산악사고시 신속히 대처하고자 훈련을 실시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지난 2006년 역점추진시책으로 선정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전주민 응급처치 요령교육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부터 시작된 전주민 응급처치요령 교육은 첫해에 각급 기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2,233명을 교육시켰으며 2006년에는 각급 기관과 학교를 포함하여 호텔, 스포cm시설(골프장)등을 대상으로 328회 29,942명에 대해 교육을 시켰다.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응급처치교육은 사고 및 환자발생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주민 스스로가 환자에게 초기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소방서는 본서와 119센터에 응급처치 교관단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장 및 호텔, 공공기관 등 다수인원을 교육시킬 때에는 본서 교관단이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자생단체나 학교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경우에는 119센터에 편성된 교관단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골프장 등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숙박시설 및 스포츠 시설을 대상으로 31회 1,147명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 대상들과 서귀포소방서간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해 환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지난 2006년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각종 사고현장에서 서귀포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분석됐다.서귀포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귀포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구조 출동건수와 처리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02년 785건 출동하여 397건을 처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5년 1024건 출동해 580건 처리, 지난 2006년에는 1172건 출동하여 636건을 처리, 407명을 구조하는등 매년 10%이상 활동실적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제주도 전체에서 발생한 구조처리건수(제주도 총괄처리건수 : 2,296건)의 28%, 구조인원(총괄 구조인원1,360명)은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서귀포소방서가 각종 사고현장에서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을 구해내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종별 구조인원을 분석해 보면 2006년 구조한 407명중 158명의 인원을 교통사고현장에서 구조해내 교통사고 구조인원이 전체 구조인원 중 39%를 차지했으며 지난 2005년도 교통사고 구조인원 121명에 비해서도 무려 31%나 증가해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활동과 시민들의 주의 또한 요구되는 것으
서귀포소방서 119구조대(대장 한명수)는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한빛여성의 쉼터에서 복지법인 관계자들과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결연행사에서는 가정내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과 그 자녀를 위해 전대원이 결연계좌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 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점검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한 수련회 등의 각종행사시에 안전요원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9일 서귀포시 재래시장 화재경계지구 6블럭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11일 소방방재본부 회의시 소방방재본부장 지시사항에 따라 최근 기온이 급강하하고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수요가 증가하고, 사고발생시 대형화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동절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날 21:10분부터 1시간여동안 실시된 훈련에 소방대원 24명과 자율소방대 15명,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되어 초기대응훈련, 소방차 통행훈련, 인명구조활동 등 만약의 사태에 따른 현장대응훈련을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실시되었다.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위해 대상물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방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하여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지난 15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재래시장과 오일시장 관계자들과 대형할인매장 관계자, 관계담당공무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최근 재래시장 화재 사례 등을 예로 들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화재가 발생하면 다른 대상에 비해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이들 대상들은 신속한 초기 대처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주정차 단속의 중요성이 높은 실정이다.서귀포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위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서귀포시 강창학구장 옆 야외농구장에서 직장교육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직장평가에서는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기술분야와 구조구급 기술분야로 나눠 평가가 이루어졌다.화재진압기술과 응급처치술, 개인장비 사용법, 로프매듭법 등 소방대원들의 현장활동에 필수적인 기술능력을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측정에 임한 소방대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였으나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귀포소방서는 21일 13:00부터 서귀포상설시장과 아케이드상가 일대에서 은현어린이집 어린이사물놀이패 50여명을 선두로 소방대원40여명과 서귀포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조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추어 펼쳐진 불조심 캠페인은 유치원생들이 직접 고사리손으로 건네주는 불조심 안내전단을 받아드는 시민과 상인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또한 서귀포소방서는 11월 한달 동안 관내 각 119센터에서 센터별로 다수인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행사를 통해 참여를 통한 예방의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이용만 서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화기취급이 많아지는 요즘 전국적으로 화재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적정 전열기구를 사용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불조심을 생활화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4일 오후4시부터 2006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테러 및 복합재난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실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가 주최한 이번 훈련에는 군부대, 행정기관, 의료기관등 23개 기관 및 단체에서 210여명이 참가하고 헬기 외 장비 36대가 지원되는 등 대규모로 실시됐다.이날 훈련에는 테러분자에 의해 폭탄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경찰특공대가 출동, 테러분자를 제압함과 동시에 군부대 화학대는 현장주변 제독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방대원들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 및 구급활동을 펼치는 등 신속한 대응능력을 과시했다.또한 가스공사와 전기공사, 보건소에서는 신속한 현장복구활동 및 수습활동을 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이와 관련해 이용만 서귀포소방서장은 "재난·재해대응에는 민·관의 구분이 없으며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현장활동을 할 수 있다"며 "훈련평가를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유덕상 환경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과 화랑훈련평가단
제3회 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를 오는 29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큰사슴이오름(대록산)일대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소방서에서 주최하고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는 오름마라톤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 9일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2,10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제주119오름마라톤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오름을 널리 알리고 건강증진과 안전의식의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4년부터 제주의 오름을 배경으로 개최되고 있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부대행사로 안전의식다짐대회,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현장활동사진전시, 소방시범훈련, 도전119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도 열릴 예정이다. 대회준비가 한창인 서귀포소방서 소방대원들은 행사가 치러지는 대회장과 마라톤 코스 주변을 정비하고 마라톤 티셔츠를 발송하는 등 본연의 소방업무와 대회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장(서장 이용만)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화의 섬, 안전도시, 건강도시로서의 제주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체험관광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3일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사항 안내와 소방시설등 완비추진관련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들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소방시설등 설치의 경과조치 기한인 내년 5월 30일이 도래하기 전 조기에 적법한 소방시설을 갖추도록 조기에 완비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