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영 제주특별자치도 홍보기획담당사무관이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혁신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제3회 지방혁신연구논문 발표대회 시 우수작에 선정됐다.문 사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물산업 육성 기금’조성의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또한 가칭 제1회 제주 국제 물산업 박람회 개최와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체계 강화 등 10가지를 제시했다.한편, 우수작으로 선정된 6개의 논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7일 지방혁신인력개발원에서 발표대회를 갖는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은 18일 오후 청 회의실에서 도내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의 복무관리 담당자 64명을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바라보기 명상과 공익복무관리 경험 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개최된 워크숍은 △명상의 시간에 이어 △복무관리 경험에 대한 의견 교환 △복무관리규정 개정사항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도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월초에 구성된 축진원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한림읍 금악리에 소재한 성이시돌 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 주변 잡초제거 환경정비 등 뉴제주운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감귤지도전문대학 제2기 수료식이 19일 난지농업연구소 감귤시험장 대강당에서 열렸다.김인식 농촌진흥청장과 차우진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축산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주감귤농협 직원 12명과 감귤농업인 32명 등 모두 44명이 수료했다.
남광교(교장 홍대수)는 지난 19일 학부모회 선진학교 방문 행사를 실시했다.학부모회원(회장 한명련) 23명은 이날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김영선)를 방문해 학교 현황과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를 받고, 학교 시설과 생태연못 등 교육환경을 둘러봤다.
현홍대 농협 제주지역본부장이 제2회 한국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자 대상은 한국인터넷 전자상거래학회와 한국정보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국가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CEO를 전국에서 매년 상·하반기 수여한다.현홍대 본부장은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을 통한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과 감귤 유통조절명령제 추진 등 농축산물 경쟁력 제고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또한 현 본부장은 지난해 ‘제주농협인 아름다운 기부문화 운동본부’를 설립해 도내 천 여명의 결식아동 중식비 지원 등 나눔경영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한편, 시상식은 지난 19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회의실에서 열린 2007년 한국인터넷 전자상거래학회 추계종합 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이 거주하는 은빛마을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분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노후 된 시설물을 보수, 교체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이 자리에서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지원이 되지 않도록 수시적인 정비 및 점검을 지원해 은빛마을 노인복지센터와의 지속적인 유대 형성 및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사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강명수 위원장)은 태풍 ‘나리’에 따른 수재의연금 50만원을 18일 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한편, 노조는 도교육청 사무실을 연동 외환은행 3층으로 옮기고 오는 20일 현판식을 진행한다.
(사)농협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와 한라봉특화작목산학협력단(단장 한상헌 교수)은 18일 농업기술원 강정연구센터에서 한라봉 재배농가, 농협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봉 명품화를 위한 유통 및 수확후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한ㆍ미 FTA 협상 타결에 따라 오렌지가 수입되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한라봉의 품질향상과 유통 및 수확 후 관리에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재배되고 있는 한라봉을 당도 13브릭스 이상, 산함량 1% 이하로 만들면 오렌지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데서 나온 것으로, 재배농가의 실천전략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양대성 제주특별자치도 의장은 19일 오후2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주도여성대회'에 참석 축사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강용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10월18일 오전 8시30분부터 남원읍 신흥리 김정필 농가 감귤원에서 4년 연속 감귤 제값받기를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일환으로 남원읍 관내 리장 및 영농단체장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불량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KT제주본부(본부장 이영남)는 17일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3514만원의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기탁했다. 재단 이사로도 참여하고 있는 KT제주본부장은 지난 4월10일 곶자왈공유화재단 창립시 2016년까지 1억원을 재단에 출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함덕초등학교 이경주(6년)군이 지난 14일 충남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과학기술부와 (사)한국과학발명놀이연구회가 개최한 ‘제11회 대한민국 물로켓·에어로켓 발사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이 군은 이번 대회에서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하늘로 쏘아 올려 낙하산이 펴지며 떨어지는 에어로켓 부문에 멋진 발사 모습을 선보였다.이와 관련해 함덕교는 오는 25일에 개최될 교내 가을운동회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물로켓 발사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충석 제주대 총장(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장)은 로스쿨 총정원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사립대대학교총장협의회(서강대 등)와 공동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아침 급거 서울 상경했다.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이 ‘교육희망 행진 21’ 전국 순회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방문한다.그동안 정 위원장은 경기와 전남, 경남 등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농산어촌 교육 살리기 및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이날 제주를 찾은 정 위원장은 양성언 도교육감을 만나 제주지역의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을 직접 돌아볼 예정이다.또한 대정과 안덕지역 농민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산어촌 교육 살리기 및 교육 양극화 해소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