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서귀포시 예산(안) 규모에 대하여2008년도 서귀포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틀어 4,409억원으로 2007년도 3,936억원 보다 473억원 증가하여 증가율은 12%이다.반면에 제주시는 2007년도 보다 28.7%(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를 제외하면 22.4%) 증가하였다. 이는 서귀포시 예산(안)증가율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예산은 양(투자규모)과 질(유형별 서비스)모두가 중요하다. 예산 속에는 그 지역의 특성과 각 분야별 정책방향이 담기게 되며 사업의 생성과 일몰 등 지역의 발전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양 행정시의 예산의 성질이 다르고 사업유형에 따른 회계종류도 다양하다.따라서 예산의 배분은 양 행정시장의 행태에 따라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기법에 의하여 책정되어지는 것이다.제주시가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명료하다. 일반회계에서는 기초노령연금 규모가 갑절 가까이 많다.(제주시 192억원, 서귀포시 103억원) 읍면지역 하수관거 사업도 제주시는 대규모 토목사업(증 128억원)을 ‘08년도에 시행하면서 대폭 증가하지만 서귀포시는 ’07년도에 하수관거 1단계가 마무리(373억원) 되면서 2단계 용역비(95억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이성희 부교육감은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오후에 이도해 13일 오후에 귀임한다.이번에 개최되는 국가인적자원위원회에서는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및 교육계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가해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분석 및 글로벌 IT인재육성 방안, 부처간 협력을 통한 방과후학교 효과성 제고 방안 등을 모색한다.
제주대학교 고충석 총장은 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평화재단 정기이사회 참석 및 전남대에서 개최되는 전국국공립대학교협의회 참석을위해 12일 이도, 13일 귀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오전11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와 전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결과를 보고하고, 규약 일부를 재정(안)을 심의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육상연맹 가맹을 승인 처리하고, 2007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주)제주김녕미로공원 대표인 프레드릭 더스틴교수가 11일 제주대를 방문해 총 6700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더스틴 교수는 이날 성금을 전달하며 국제교육인력 양성을 위해 4000만원, 기금교수 지원(요트분야)을 위해 2700만원을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기금 전달식에는 더스틴 교수 등 (주)제주김녕미로공원 관계자 4명과 제주대 총장, 원·처·국·단장, 경영사업단장·부단장 등 대학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더스틴 교수는 지난 1996년부터 ‘제주김녕미로공원’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2억39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제주대에 쾌척했다.한편 더스틴 교수는 지난 2006년 5월 제주대학교 개교 54주년 기념식에서 제주지역사회 및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제주대는 12월10일자로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김선희 교수(현 외국어교육원장)를 통역대학원장, 공과대학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허종철 교수(현 공과대학장)를 공과대학 청정에너지실증연구센터장으로 임명했다.이들의 임기는 2007년 12월10일부터 2009년 12월9일까지 2년간이다.김선희 교수(55)는 숙명여대 문학박사 출신으로 영국소설과 빅토리아시대 산문을 전공했다.지난 1981년 8월 제주대에 임용됐으며, 제주대 영문학과 학과장, 학생부처장, 학생생활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허종철 교수(53)는 인하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제주대 청정에너지 NURI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현재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편집위원과 프로젝트형 풍력기술개발사업단 운영위원, 산업표준심의회 에너지부회 위원을 맡고 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8일 센터 사무실에서 「제2회 모범아동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위로ㆍ격려했다.이날 시상자에서는 강병종(중앙중 3년)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강혜연 (신제주 5년), 김다솜(방통고 1년)학생이 각각 모범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제정한 「모범아동대상」은 도내 어려운 아동 중에서 모범이 되는 아동들을 선정, 시상을 통해 위로ㆍ격려하고 있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결과 발표에 도교육청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인 이성희 부교육감은 10일 주간 기획·조정회의를 통해 수능성작 향상을 언급하며 “이는 수험생과 고교 진학담당교사, 학부모님 등 교육가족들의 피땀 어린 열정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부교육감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대학진학상담박람회 홍보를 통해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학부모나 학생들도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이 부교육감은 이와 함께 오는 11일 예정된 2008학년도 고입선발고사와 관련, “교육감 부재 시 더욱 업무에 철저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육감 선거에도 마지막까지 엄정 중립을 유지하고, 내년 1월4일 시행될 전문직 시험도 엄정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더불어 지난주 제주시 관내 모 초등학교 과학실험실에서 발생한 소규모 화재사고에 대해서도 후속조치를 주문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10일 오전 11시20분 제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제주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현홍대 제주지역본부장 등 농협중앙회 관계자 5명과 제주대 총장, 원·처·국·단장, 경영사업단장·부단장 등 대학 관계자 9명 이 참석했다.농협중앙회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43억2870여만원을 제주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30억원을 제주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센터 신축을 위한 기금을 대학측에 전달했다.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태풍 ‘나리’ 피해 조합원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지원된 자금 수혜익과 일부 조합자금을 편성, 전조합원 3295명에게 일반미 20kg 1포대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구좌농협은 조합 자체 자금을 이용해 9월4일 집중 호우시에도 주택침수 11농가와 태풍피해 침수농가 154농가를 대상으로 일반미를 전달해 피해 조합원을 위로한 바 있다.구좌농협 부인하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농협이 적극 나서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농협은 언제든지 조합원들의 든든한 구원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탐라교육원(원장 정희원)은 6일부터 7일까지 도내 유치원감, 초등·중학교 교감·교장 40명을 대상으로 ‘2007 학교경영자 문화예술교육 특별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특별연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마인드 확산 및 학교 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서울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대한 기조강연 및 도내 폐교활용 문화시설, 박물관 탐방 등으로 편성됐으며, 저명 문화인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하종)는 6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용언)을 찾아 저소득 중증장애인 31개 가정에 지원할 겨울나기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부영삼)은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5일 삼무힐랜드에서 ‘2007 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지난 1년 동안 학생 상담활동에 따른 정보공유 및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대익 서귀포시교육장의 특강과 봉사자 사례발표, 상담수첩 만들기 체험활동,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및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에 앞서 한 해 동안 학생상담활동에 꾸준히 봉사한 제주시지회 조옥현, 서귀포지회 김순일 봉사자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석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교육가족들에게 감귤 소비확대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을 방문, 학교급식 및 각종행사에 제주감귤을 적극 소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은 5일 청 종합상황실에서 ‘BSC 업무성과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각 사업부서별 BSC 성과 분석 보고와 주요사업 평가 결과 분석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어 정진오 청장은 강평 시간을 통해 “오늘 보고회를 통해 우리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파악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진한 분야에 대한 원인을 파악해 대응책을 적극 시행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