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동장 강철수)이 3일 희망근로 참여자의 근로여건 개선방안에 따른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업참여자와의 대화를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도 각별한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은 지난 27일 ‘가족사랑 편지쓰기 대회’시상식을 실시한 가운데 대상에 로씨스와니(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수상하는 등 모두 33명의 어린이가 가족사랑 편지쓰기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또한 지도교사상에는 강정초등학교 이경양선생님, 제주여자중학교 신태일선생님이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경훈)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교도소 수형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실시한다.현재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건전한 교화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으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교화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으로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버지와 관계, 건강한 정신건강, 행복한 가정이란 주제로 강의 및 나눔활동을 통해 가정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재조명하게 된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직원상조회기금으로 지난 30일 제주대학교 병원에 장기입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새마을부녀회원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호)가 지난 25일~26일 1박 2일간 제주도내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자원봉사 지도자 양성 워크샵'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가치와 인간관계’,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에 대해 이론교육과 체험을 했고, 장애인,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일반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해보는 분임토의도 가졌다.
영천동(동장 강익주)이 지난달 30일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화장유언남기기, 뉴제주 운동, 지역경제 살리기 등의 도정․시정 주요시책 영상 홍보와 더불어 희망근로사업 현장근무시 안전사고예방 당부했다.
지난 25일 한국어와 제주문화를 배우기 위해 제주에 입도한 프랑스 루앙대 학생 19명이 30일 제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선비의 도포를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는 등 문화 탐방에 나섰다.이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제주대학교 등에서 한국의 전통예절을 배운다.한편, 제주대는 지난달 27일 프랑스 루앙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학생교류의 일환으로 하계방학기간 동안 한국 언어.문화집중 연수과정을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4일 동주민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노래교실, 풍물교실, 요가, 영어교실 4개강좌 수강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강철수 이도동장은 “이도2동 문화의 집 수료식의 경우, 수료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지막 강좌 시간대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하반기 강좌 개강식은 24개 강좌 전 수강생 200여명이 모일 예정인 가운데 오는 30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겸해 성대하게 개최될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이도2동 자율방재단(단장 고인국)에서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동직원, 자율방재단원 및 희망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천내 지장물 제거 및 정비사업을 전개했다.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사진)는 25일부터 이틀간 대구상의에서 열리는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에 이도, 다음날 오후에 귀임 할 예정이다.
도내 최초 제약회사이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첫 민간투자 기업인 한국BMI 제약회사가 24일 제주연구소 및 공장 신축 착공식을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을 한 한국 BMI제약회사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처음으로 건물을 착공하는 민간기업이 되며, 특히, 제주도 역사상 첫 제약회사가 된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강철수)이 자전거타기 범동민 운동확산의 일환으로 상반기 문화의 집 프로그램 자전거교실 수료식을 23일 개최했다.지난해부터 개설 운영된 이도2동 자전거교실은 매월 30일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강철수 동장은 "앞으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시책발굴에 적극 매진, 저탄소 녹색 이도2동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연말까지 전 단체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을 범 동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