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총괄의료원장 이경률)은 지난 18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의료취약계층 지원성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앞서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가 제주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서귀포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 이경률 총괄의료원장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진단의학분야의 성장을 이끌며 도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L (재)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 국내 최초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CL은 앞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코로나19 검진키트 1만개를 기부하는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통해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심정미 사무처장은 지난 17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을 방문해 1호 나눔선도기업(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선도하는 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나눔선도기업으로 가입한 ㈜한라산은 3년 동안 3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성금은 ‘DREAM 장학금’으로 조성되어 매달 읍면동별 우수 장학생 및 인재육성 기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나눔선도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나눔선도기업이 탄생해 따뜻한 제주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지난 8월 나눔선도기업 가입과 함께 착한소비 협약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라산은 한라산소주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나눔전도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제주시 외도동 소재 빌스만(대표 박영란)은 지난 13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빌스만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닿지 않는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13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시장 인근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직접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배포‧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복지시설 벧엘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 복지 인프라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철 회장은 “시장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고 기부도 실천하니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는 지난 9월에도 쓰레기봉투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보건건설(대표 김상민)은 최근 사무실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보건건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곳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식당 고기의법칙(대표 박현준)은 최근 매장 앞에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기의법칙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준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조금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델문도 문성원 대표는 지난 19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함덕리 관내 경로당 6곳에 70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문성원 대표가 추워진 날씨에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유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함덕리 관내 경로당 6곳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델문도는 2020년부터 함덕리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에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베이커리를 12,000개(5천만원 상당)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원 대표는 “큰 일교차와 추워지는 날씨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화폐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주변 어려운 분들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원 대표는 지난 2016년 3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2021년 9월, 문 대표가 운영하는 델문도 또한 법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주사랑의열매 홍보분과실행위원회 위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교육’ 참여기관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아라종합사회복지관‧키움학교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맞춤형 나눔의 이해, ▲동화 및 그림카드 등을 활용한 나눔활동 체험, ▲생활 속 나눔실천 방법 등 총 3회기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과정을 함께한 어린이들에게는 ‘나눔어린이 임명장’이 주어지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키움학교(064-742-0322)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후 담당자와의 일정 조율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지난 14일, 본태박물관 제2전시장 야외 정원에서 ‘본태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도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본태박물관 제주본관과 서울본관 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제주도 소아암 어린이 및 미혼모 지원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제주도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바자회를 진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도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희 관장은 이날 행사에서 “본태박물관이 10주년을 맞기까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제주에서 우리 문화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2013년부터 아카데미 회원들을 주축으로 음악회, 자선바자회 등 도내 백혈병 환아 돕기 행사를 운영하고 여기서 마련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기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8일, 제주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대진 부의장은 “물가인상과 고환율, 고금리 등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며 “특히나 소외된 영역의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진 부의장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어려워 풀지 못하는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인공지능이 인식해서 문제 풀이 관련된 동영상과 연습 문제 Pool을 제공하는 ‘내 손안의 AI 선생님’ 프렙애니웨어(PrepAnywhere)가 내년부터 한국에 본격 서비스 된다. 최근 방한한 캐나다의 수학교육 벤처기업 프렙애니웨어의 이민구 대표(Min Lee, 43세)는 현재 북미지역에서 22만여 명이 사용 중인 프렙애니웨어의 한국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해외 조기유학 수요를 대체하는 국제학교․외국인 학교의 수요가 높아지며 국내에서 해외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고, 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수학교육을 보다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났다는 분석이다. 이에 프렙애니웨어는 국내 학생들의 해외입시 준비에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에 한계를 느끼는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극 배포 및 홍보 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렙애니웨어의 한국 첫 출발지를 제주로 선택한 이유 특히 프랩애니웨어는 한국 시장 진출의 첫 출발지로 제주 영어도시를 선택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해외 유학보다는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국제학교에
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회장 윤태선)는 지난 12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 회원들이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태선 회장은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움학교(대표 이명혜)는 지난 12일, 아이들이 독서활동으로 마련한 4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키움학교에서 아이들이 ‘사랑의 나눔 독서카드’를 통해 정해진 책의 분량을 읽을 때 마다 100원씩을 적립한 것에 ‘아나바다 장터’에서 중고책, 생활용품 등 판매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더한 것이다. 아이들이 마련한 성금은 전액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혜 대표는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교류하고 따뜻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의미 깊은 결과가 있기까지 장터 행사와 독서카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가족들과 선생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학교는 2018년 제주사랑의열매 ‘나눔기업’으로 가입,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소재의 한양관양꼬치 장혜원 대표는 지난 11일 한양관양꼬치 매장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장혜원 대표가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혜원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추운 날씨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스마일공업사 대표(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지난 11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성민 대표는 올해 1월에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은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민 대표는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마음껏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민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활동 외에도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활동을 통해 김장김치 나눔,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