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소품샵 한담몰(대표 김화영)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화영 대표가 추워지는 겨울에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화영 대표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담몰은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한 바 있다.
제주신촌초등학교(교장 이용랑)는 최근, 신촌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생들이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랑 교장은 “아이들이 손수 마련한 금액이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돈사돈’의 양정기·김순덕 대표가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으로 두 아너는 누적 기부금이 6억 원에 달해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사상 최고액의 기부자가 됐다. 13일 제주 노형동 돈사돈 본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주인공인 양정기·김순덕 대표와 최신원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총대표(SK네트웍스 전 회장)가 두 아너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철수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정기·김순덕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의 오랜 침체로 한창 공부해야 할 학생들과 취약한 환경의 노인 등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도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시는 ‘돈사돈’이 정성을 모아 실의에 빠진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연말연시 나눔의 확산에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기부 동기를 말했다. 양정기 대표와의 각별한 우정으로 널리 알려진 최신원 전국 아너 총대표는 “언제나 지역의 어려움과 고민을 잊지 않고 오늘까지 6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기부금으로 이웃
조천리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자)는 지난 9일, 조천리사무소(이장 강연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조천리 지역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채복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춥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아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부녀회장연합회 회장은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정아 회장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아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외롭게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대한안경사회 제주도안경사회(회장 김민우‧이하 제주안경사회)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안경사회는 매년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거나 수리해주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또한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우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경사회 제주도안경사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어려운 아동의 시각복지 증진사업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하나로마트는 지난 8일, 하귀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익기금 4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진 조합장은 “우리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에 보내주신 사랑을 소외된 곳에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지역상생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 조천읍협의회(회장 강인실)는 지난 8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 조천읍협의회 회원들이 지역농산물인 메밀을 홍보하기 위해 메밀떡국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인실 회장은 “우리 메밀의 맛을 널리 알리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들도 도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며 “떡국처럼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충희)는 지난 7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 10기 회원들이 지난 제주시주민자치박람회에서 ‘프로그램 홍보관 부스 운영’부문 우수상 상금 80만원에 회원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이는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충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진다고 생각하니 상금이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김선미)은 지난 7일, 제주시 소재 식당에서 ‘연차 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외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타 시설‧단체에 전달했다. 김선미 회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때”라며 “우리 클럽은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선한영향력을 퍼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지난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사랑의 쌀 1,2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2022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배분사업 우수 수행기관 3개소에 지원사업비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열매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우수사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2021년 배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및 회계평가, 사업효과성 및 파급성 등을 반영한 심사를 통해 3개 기관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사업을 담당했던 직원 및 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정서지원 등을 내용으로 기관당 3백만원의 배분금이 지원됐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현장과의 소통 강화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과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주사랑의열매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정혜재활원(원장 이홍기)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실천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EM친환경프로그램 ‘에코 투게더’ 시즌2> ▶제주
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지난 7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진기업사는 16년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앞으로도 힘 닿는데 까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나라어린이집(원장 홍경희)은 지난 6일, 어린이집 프로그램실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로 마련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희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된 성금이 지역사회를 환하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 남부지부회(지부장 이문심)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 남부지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판매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심 지부장은 “회원들이 땀흘려 얻은 결실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 가치가 더해진다”며 “기부를 실천하는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