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0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2년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전수식’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있는 4곳에 표창과 훈장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국단위 포상제도로, ▲진정성 ▲기여도 ▲적정성 3가지 분야의 전문심사단 심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곳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전수식을 통해 제주지역의 수상처 4곳 ▲한국전력공사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노조위원장 고현석) ▲농업회사법인 조이바이오(대표 김철균)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 ▲김두연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명예단장에 표창과 훈장, 부상이 전달됐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오늘은 건강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라지엔씨(대표 김신성)는 지난 20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2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운영하는 나눔선도기업 4호로 가입했다. 김신성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당해연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신성 대표는 “기부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선도기업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나눔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중소규모 법인 대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3년간 총 3천만원 이상의 사회환원을 약속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한라산의 1호 가입 이후 월자포장(대표 이창헌)과 월자제지(대표 이창용)가 2호, 3호로 연이어 가입하며 도내 향토기업들의 적극적인 사회환원이 이어지고 있다. 나눔선도기업 가입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하면 된다.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은 지난 19일, 제주어류양식수협 사무실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연말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매년 겨울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노형동‧연동‧애월읍청년회(회장 강철)는 최근 노팅힐웨딩컨벤션에서 ‘2022년도 제2차 이사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년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과 연동, 애월읍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철 회장은 “회원들과 다함께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니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마무리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고정신)는 지난 19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회원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신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여성경제인들의 권익증진은 물론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은 지난 16일, 삼양2동경로당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된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축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고 있다. 강승호 조합장은 “나눔을 통해 조금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은정 은성유통 대표는 지난 19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양은정 대표는 지난해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제주 115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긴급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은정 대표는 “특히 춥고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의 식당 ‘순심이네’ 이택 대표는 최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택 대표는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붇다클럽(총회장 양창수)은 지난 19일, 오등선원에서 ‘2022년 사단법인 붇다클럽 송년법회’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붇다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창수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금액이 우리 주변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안덕면위원회(위원장 조월배)는 최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월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부녀회연합회(연합회장 현미녀)는 최근 제주감귤농협 동제주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접 담근 고추장 500kg(450만원 상당)와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감귤농협부녀회연합회 회원들이 ‘사랑의 고추장만들기 및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것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미녀 연합회장은 “우리 연합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지난 15일,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의 7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JDC에서 사회복지시설‧단체 특장차 지원사업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이외에도 JDC는 매년 설‧추석 도내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역화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지역사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도 동참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JDC 김미양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우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나눔 명문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직원일동은 최근 애월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애월농협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부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하나로마트는 최근 애월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익기금 1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및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에 보내주시는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면서 지역사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월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봉유)는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봉유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