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연합청년회(회장 김영일)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쌀 10kg 50포(1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12일 이호동연합청년회 회장 취임식 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일 회장은 “설을 앞두고 회원들과 뜻깊은 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경면사무소(면장 고성권)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경면사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권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 모두가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부보건소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조손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정민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1월 14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정든마을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정용 가스 누출 및 화재의 위험이 있는 도내 독거노인가구와 시각장애인가구 450가구에 가스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총사업비 1억 6,300만원 상당의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식을 갖고 취약 지역아동센터에 59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일도2동 김순채씨는 1월 13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카페트 50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김순채씨는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카페트 50장을 마련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이불이 낡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채씨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하고, 생활비를 아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김치 150kg을 직접 담궈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승윤 대표는 1월 11일 가족과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승윤 대표는 “자녀들에게 자립심과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왔다”며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갚진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한편, 이승윤 대표는 지난 1995년부터 17년째 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함덕리연합부녀회(회장 김금순)는 1월 1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50포(16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우봉 일대에게 열린 ‘함덕리 서우봉 일출제’ 송년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함덕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김금순 회장은 “회원들과 새해를 뜻 깊게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이 1월 15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강철남 소장이 ‘2013년 사회복지사 대상’ 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장애인가정, 홀로사는 노인가정 등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사회복지사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매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회복지사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회장 박호형)은 1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사회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호형 단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이 1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양인준 회장은 지난 2012년 10월에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3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1억5,100만원에 달한다. 양인준 회장은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월읍 관내 하귀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미옥) 대원들은 지난 14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해 사랑의 온도를 더했다.
화북동 동마을복지회(회장 부천식)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 동마을복지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에 있는 화북동 저소득가정에 지정기탁 된다. 부천식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아르고스총회(회장 고우방)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사)아르고스총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우방 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며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천 (주)웅진건설 대표는 13일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제주시 건축행정과(과장 김춘수)는 지난 14일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입 평가결과 장려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건축행정과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장애인 자활에 귀감이 되는 실천운동으로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