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60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신영민)은 1월 14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정든마을에서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정용 가스 누출 및 화재의 위험이 있는 도내 독거노인가구와 시각장애인가구 450가구에 가스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총사업비 1억 6,300만원 상당의 ‘독거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가스안전장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은 신제주로타리클럽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식을 갖고 취약 지역아동센터에 59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