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승윤 대표는 1월 11일 가족과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승윤 대표는 “자녀들에게 자립심과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왔다”며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갚진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승윤 대표는 지난 1995년부터 17년째 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