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26일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시작으로 강창학 종합경기장, 인라인 롤러경기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계획 대비 공정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서귀포시 최대 규모의 실내체육관으로 건립 중인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현재 공정률 60.7%로 계획대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총 29개소 경기장을 정비 중이며, 체전기간 동안 테니스, 축구, 육상 등 주요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시민기자단 6명도 현장 점검에 동행해 서귀포시의 체전 준비 과정을 취재했다. 서귀포시는 시민들에게 체전 정보를 보다 가까이서 제공하기 위해 매월 시민기자단과 함께 서귀포시 체전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시민기자단이 직접 촬영 취재한 콘텐츠를 서귀포시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순문 서귀포시 시장은 지난 26일 마라도를 방문해 지역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마라도 내 관광객·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다양한 사업 현장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2월 발생한 해상 안전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방문 관광객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마라 의용소방대장(김희주)의 노고를 직접 현장에서 격려했다. 이어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마라도의 민생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챙겼다. 서귀포시는 마라도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시설물 및 탐방로 보수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민생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3월 27일 서귀포시청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공직사회 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 퍼실리테이션」 1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퍼실리테이션은 MZ세대 공무원(8~9급)과 미래전략팀(조직문화 개선 과제팀) 총 34명이 함께 참석해 공직사회 내 소통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과제와 실천 방안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조직문화에 대한 경험 공유, 바람직한 조직문화 논의, 개선 아이디어 도출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실제로 경험한 조직문화와 소통 방식의 차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관행, 조직 내에서 바라는 변화 방향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40~50세대가 참여하는 2회차, 세대와 직급을 혼합한 3회차를 차례로 운영하고 이후 각 회차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보완해 오는 하반기부터 조직문화 개선 중점 과제를 본격 실행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건강한 조직문화는 일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솔직한 의견과 실천 의지가 모일 때 가능하다”며 “이번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조직문화 개
서귀포시는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는 인·허가 민원 등 두 개 이상의 부서 협의가 필요한 경우, 접수 전 관련 부서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상담을 하는 민원 편의 시책이며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이 여러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절차와 구비서류, 궁금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어서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은 △전화(064-760-2102), △서귀포시청 종합 민원실 방문, △우편발송(서귀포시 중앙로 105, 종합민원실) △서귀포시 홈페이지(민원안내-복합민원사전상담예약)를 통해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026년 3월 25일(수) 개최된 제44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수행한 「제주 전력계통 분석을 통한 재생에너지 유연한 접속 연계방안 연구용역」 보고의 건과 관련하여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 전략으로 ESS(에너지 저장장치) 설치가 제안되고 있는 바, 최근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 의무화가 된 만큼 공영주차장에 ESS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제주형 도심형 햇빛연금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제주 전력계통 분석을 통한 재생에너지 유연한 접속 연계방안 연구용역」 은 제주가 전력계통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허가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변전소별 전력 계통 포화도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ESS 확충 등 전력 계통 접속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제주도는 향후 중앙부처와 단계별 접속 제한 완화 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권 의원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유연한 전력계통 접속방안’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일시에 몰려 통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중간에 ESS라는 휴게소를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6일 도청 삼다홀에서 ‘2026년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1년여에 걸친 교섭 끝에 정년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합의를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오영훈 도지사와 이광민 제주도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 도 및 행정시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2월 노조의 교섭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3월 상견례를 겸한 본교섭 이후 본교섭 6회·실무교섭 6회 등 총 12차례의 교섭과 수십 차례의 실무 협의를 거쳐 주요 쟁점의 입장 차이를 좁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정년 62세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병가 미사용 시 연차유급휴가 1일 가산 △휴관일이 있는 부서의 주중 휴일근무 보상휴가 확대 △신기술 도입 시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이다. 아울러 △업무상 재해 위로금 2,000만 원으로 상향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문 신설 △후생복지회 안건 요청 통로 마련 등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도 강화됐다. 협약서는 전문, 본문 11장·81조, 부칙 11조로 구성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자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지역 기온 상승이 모기 출현 시기를 앞당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주 평균기온은 전년 대비 0.8℃ 상승했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12.5℃로 전년보다 1.1℃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조기 활동이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 시 주의보를 발령하며, 이후 ▲매개모기 밀도 증가 ▲병원체 검출 ▲환자 발생 등의 조건 충족 시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뇌염은 주로 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기매개감염병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5년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매개모기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률은 20~30%에 이르며, 생존자 중 30~50%는 신경계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제주도는 모기 유충 다발생 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26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국가추념식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범 4·3유족회장, 양성홍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제주4·3평화재단, 제주도 실·국 및 행정시, 도교육청, 4·3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추념식에서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에 단호히 맞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 지사는 불법·허위 현수막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히 정비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4·3 역사왜곡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법적 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폄훼하려는 시도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중간보고회 이후 보완된 사항을 중심으로 추념식 실행계획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추가 결정된 4·3희생자 위패 295위(제36·37차 결정자)와 행방불명인 표석 64기가 새로 설치된다. 초중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반려인들의 숙원이었던 공설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 준공식을 26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 도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꾸준히 늘면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도민 수요도 함께 증가해 왔으나, 그동안 제주에는 장묘시설이 없어 도민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거나 마땅한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설 완공으로 도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배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설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동물 복지 체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다. 복지문화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치료·입양을 담당하는 제2동물보호센터(수용 최대 300마리), 천연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공원, 이번에 준공된 공설 동물장묘시설까지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 주기를 공공이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원 부지 1만 2,027㎡에 들어선 공설동물장묘시설은 건축 연면적 499.77㎡(1층, 콘크리트 구조) 규모로, 2024년 기획·실시 설계를 거쳐 2025년 7월 착공, 총 33억 9,70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4월 2일, 4·3의 역사적 의미를 도민과 전 국민이 함께 나누는 ‘4·3 평화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대행진은 4·3유족, 도민과 전국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참여형 행사다. 서로 다른 세대와 집단이 각자의 출발지에서 하나의 행진으로 합류하는 구조를 통해 ‘기억의 계승’과 ‘과거사 연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행사 구간 일부 도로는 안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며, 4월 2일에는 제주시청 정문 앞 도로(동광로 2길)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대행진은 세 곳에서 동시에 출발해 하나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오후 2시에 집결해 4·3 평화 선언과 노래 공연을 진행한 뒤 행진에 나선다. 같은 시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오후 3시에 모여 평화 퀴즈, 나만의 4·3 피켓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마친 후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한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4·3유족과 도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4·3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대회’가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참여 단체들은 역사왜곡에 대한 법적 처벌 규정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를 공공이 직접 주도하는 독자 체계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모범 사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풍력발전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풍력발전사업 종사자 안전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두 사업의 재원은 풍력공유화기금에서 조달한다. 풍력발전으로 창출한 기금 약 2억 원을 시설 안전과 인력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다. 재생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도는 조례에 근거한 합동 점검 의무화와 전문가 참여 체계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근거해 2020년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의무화했다. 설비와 운영 전반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예방 체계다. 점검은 이중 검증 구조로 운영된다. 사업자가 먼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풍력 전문기관·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전기·기계·토목·소방·위험성 평가 등 전 분야에 걸쳐 정밀 진단을 수행한다.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다음 해 재점검을
한국공항(주)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둬 지난 25일 제주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 (문도지오름)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식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기업, 지역 사회가 협력해 곶자왈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자왈은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고 있는 원시림으로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식수 행사에 참여자들은 고유 자생 수종과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식물 등 1000그루를 심고 생태계 교란 외래종인 왕도깨비가지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공항(주) 김현욱 상무는 “이번에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는 숲을 이룰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제주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3월 26일 중앙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상가 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원도심 가로등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원도심 일대의 가로등 신설과 노후 조명 교체를 통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귀포시는 중앙로, 중정로 등 원도심 주요도로 5개 구간(총 연장 약 1.5km)에 대한 가로등 신설 및 조명기구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로등 사각지대 해소, 상가 밀집 지역 조도 개선, 공사 기간 중 통행 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오는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중앙로(중앙로타리~초원사거리) 550m, ▲중정로(초원사거리~동문로타리) 550m, ▲아랑조을거리(중정로~서문로) 450m, ▲중앙로62번길 200m, ▲중정로91번길 250m 총 5개 구간이 정비 대상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 관계자는 “노후 가로등으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지난 26일(목),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동일2리마을회관을 방문하는 ‘3월 현장 중심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선배 공직자와 MZ세대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조직 내 협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제주 핵심 환경자산인 곶자왈에 대한 생태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축산악취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서 해설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해 곶자왈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후 11시에 동일2리마을회관으로 이동해 무인악취 측정기 운영 현황과 축산악취방제단 활동 내용을 살펴보았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도립공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평리 마을회(이장 문창오)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인악취측정기는 ‘25년 6월, 동일2리마을회관에 1대가 설치되어 신속한 축산악취 민원 대응과 민원 다발 농가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찬은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와 고물가 시대 물가 안정 정책에도 적극
서귀포시는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어르신과 장애인이 평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그동안 의료는 병원에서, 요양은 시설, 복지는 행정기관으로 나뉘어 서비스가 분절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의료, 요양, 돌봄 등 각 기관을 일일이 찾아야 했고, 각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중복이나 공백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청에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1과 3팀)’를 신설하여 지역 내 흩어진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총괄하는 ‘지역 돌봄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하고, 17개 읍면동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새로 신설되는 통합돌봄과에서는 보건소, 건강보험 공단 등 돌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17개 읍면동은‘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마련해 서비스의 접수와 상담 통합 수행한다. 현장 방문 상담 및 조사 등을 위해 전담공무원 19명이 순증 배치되어 증가하는 돌봄 업무에 대응하게 되며, 본청 및 보건소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