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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터졌다!' 긴박했던 구조현장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에서 야영하던 도민들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25일 오후 3시 2분께 서귀포시 돈내코 야영지 옆 원앙폭포 앞에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 한모씨(40.제주시) 등 일가족 4명과 김모씨(29) 등 제주시내 모 호텔 직원 9명 등 모두 13명이 고립됐다.


서귀포소방서 구조대원 등 10여 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고립된 지 2시간 여 만인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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