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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신년 메시지

 
도민 여러분, 정해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파란만장했던 2006년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
애태웠던 기억들은 이제 접읍시다. 여러 가지 갈등으로 인한 혼란과 불안도 새해에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발목을 잡아왔던 경제걱정은 여전하지만 지난해부터 연이은 사상 최대 규모 투자가 단비처럼 제주경제를 견실하게 바꿔나갈 것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빚어졌던 불편사항도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습니다. 새해는 보다 역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일류 제주국제자유도시를 향하여 역사적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제주를 세계자연유산으로 길이 보전하겠습니다.

또한 세계인의 화합에 기여하는 평화의 섬, 꿈의 정보통신과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하는 미래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은 곧 대한민국의 비전입니다. 도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힘을 모은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내가 가지 않아도 상대를 위하여 그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동사섭(同事攝)과 화합하되 휩쓸리지 아니하는 화이불류(和而不流)의 자세로 다시 한번 화합의 힘을 보여줍시다.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가정마다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기를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2007. 1. 1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 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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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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