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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최광화 청장, 전.의경 부모에 서한문 발송

 
제주지방경찰청 최광화 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경찰청 소속 전.의경 부모 1410명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최 청장은 서한문에서 사면의 바다와 제주의 거친 바람 등 낯선 환경에서 젊은이의 패기를 갖고 열심히 근무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복무환경 개선 및 자기개발 기회 확대 등 쾌적한 여건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한문에는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부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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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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