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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예래동, 2009년 감귤생산량 감산 대책 회의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는 18일 오후6시 지역별 통단위 단체장 20명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생산량 감산을 위해 마을별 책임 감산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통별로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통단위 단체장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전 농가에서 1/2간벌, 감귤직불제, 품종갱신(묘목갱신,고접갱신)둥 한가지만이라도 감산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농가를 방문 설득하여 올해 감산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예래동에서는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857농가에 대해 감산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농가별 책임담당자를 지정하여 농가방문 감산시책 참여를 설득 할뿐만 마을별 책임감산제를 실시하는 등 올해산 감귤생산량 감산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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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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