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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우수관광업체] ⑬대정읍 실버스타 모텔

 
여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제주는 물론 전국 곳곳에 펜션과 호텔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설이 뛰어난 곳이라도 겨우 하룻밤 자는데 5만원 이상의 요금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

그런 점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실버스타 모텔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숙박요금이 저렴하다.

1일 요금은 특실 5만원, 양실과 한실은 3만원이다.

여느 모텔처럼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없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용 절약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전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한실은 온돌)를 비롯해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실버스타는 대정읍 지역 숙박업소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우수관광업체다.

 

실버스타 김영아 사장은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친절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제주 여행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여행객을 정성껏 모시겠다"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실버스타 모텔 794-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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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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