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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우수관광업체] ⑬대정읍 실버스타 모텔

 
여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제주는 물론 전국 곳곳에 펜션과 호텔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설이 뛰어난 곳이라도 겨우 하룻밤 자는데 5만원 이상의 요금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

그런 점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실버스타 모텔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숙박요금이 저렴하다.

1일 요금은 특실 5만원, 양실과 한실은 3만원이다.

여느 모텔처럼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없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용 절약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전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한실은 온돌)를 비롯해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실버스타는 대정읍 지역 숙박업소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우수관광업체다.

 

실버스타 김영아 사장은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친절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제주 여행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여행객을 정성껏 모시겠다"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실버스타 모텔 794-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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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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