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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우수관광업체] ⑩사계 '제주해안휴양펜션'

 

아름다운 관광지가 인접해 있는 조용한 별장형 펜션인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제주해안휴양펜션(사장 김송희).

제주해안휴양펜션은 눈 덮인 한라산은 물론 산방산, 송악산, 그리고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 최고의 일출 명소로 꼽히는 형제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운이 좋다면 생애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을 구경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제주해안휴양펜션은 대형 관광버스가 준비돼 있어 10여 명의 소그룹 인원이 제주를 여행할 때 안성맞춤이다.

친절하고 믿음직한 주인(사장의 남편)의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제주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둬 사전에 미리 예약만 한다면 이른바 ‘주인과 함께하는 실속형 종합 관광안내 제주여행시스템’으로 먼 훗날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제주해안휴양펜션을 이용한다면 관광지 티켓이나 렌터카 이용료, 항공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방산을 향해 있는 제주해안휴양펜션의 객실은 60㎡(18평형) 양실과 한실, 43㎡(13평형) 양실과 한실 등으로 구분돼 있다.

1일 숙박비용은 60㎡의 경우 12만원(성수기(7월18일∼8월20일) 18만원)이며, 43㎡ 양실은 9만원, 한실은 8만원(성수기는 양.한실 13만원)이다.

객실에는 옷장을 비롯해 TV, 에어컨, 테이블, 주방에는 냉장고와 싱크대, 가스레인지, 식탁, 조리기구세트 등이 구비돼 있으며, 샤워실에는 샴푸와 화장지, 타올 등이 준비돼 있다.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풀장에서의 물놀이와 잔디밭에서의 바비큐 파티는 제주여행을 더욱 각별하게 해 줄 것이다.

이와 함께 제주해안휴양펜에서 사용하는 지하수인 '한라생명수'는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실험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바나듐(Vanadium) 성분이 임상에 효능이 인정되는 비율로 함유됐음이 확인됐다.

2005년 9월 도내 모 방송에 보도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한라생명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효능도 인정받고 있어 점점 이용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김송희 사장은 “제주해안휴양펜션은 보다 나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펜션”이라며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내 집처럼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한 “숙박 전 예약을 하면 여행목적과 인원에 따라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최고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약-온라인(www.jejusp.co.kr) 예약신청서 작성 또는 전화(064-794-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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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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