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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도소방본부 인사] 승진 등 42명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자로 도소방본부 포함 5개 소방관서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승진

▶소방위(4명)
▷제주소방서 장행순
▷서부소방서 강성돈
▷동부소방서 김봉요, 강민옥

▶소방장(22명)
▷제주 소방서 전홍균, 김용훈, 김양수, 현승호, 김유탁, 강동훈, 송태엽, 고영종
▷서귀포소방서 정성일, 고태준, 오민철
▷서부 소방서 김성관, 박종태, 김홍지, 양영국, 백승종, 고대복, 서대형
▷동부 소방서 김형근, 신용필, 임상률, 문영대

▶소방교(14명)
▷도 소방본부 반승관
▷제주 소방서 이복대, 백종민, 한광조, 강형석, 송부홍, 허기모, 부장생, 부성환, 강동수
▷서귀포소방서 김세훈, 이종옥, 이충익, 안영오


◆전보(2명)

▶소방위(1명)
▷서귀포소방서 강성훈

▶소방교(1명)
▷서귀포소방서 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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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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