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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를 오는 53() 오후 2시와 5,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로, 가상환경(VR) 기술과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무대에서 와이어 플라잉과 아크로바틱, 탭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은 주인공 앨리스가 현실 세계를 벗어나 신비로운 완다랜드들어가며 시작된다.

 

이곳에서 앨리스는 시간에 쫓기는 토끼, 무시무시한 붉은여왕 등 신비로운 캐릭터들과 만나며 낯설고도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끊임없이 변하는 공간과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앨리스는 혼란과 두려움을 겪지만, 점차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과 용기,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성인에게는 삶의 본질과 자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쾌한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40,000, A30,000, B(2) 20,000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7()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예매는 49()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https://culture.seogwipo.go.kr/artcente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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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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