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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특별전시 「청년의 시선, 세계의 울림」

제주특별자치도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관하여, 64회 탐라문화제 특별전 자연과 신성(Nature and Divinity)’을 오는 10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산지로 언노운무브먼트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신화와 동아시아 전통 속에 깃든 자연과 신성을 현시대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4개국의 청년 아티스트가 모여 공동 창작을 통해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현대적 예술 언어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상상력을 선보인다.


참여팀은 현무암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톤콜렉티브 팀(Team Stone Collective)’,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海女)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쓰리 팀(Team Mystery Three)’, 물과 화산의 순환을 예술로 풀어낸 비니쓰앤비욘드 팀(Team Beneath & Beyond)’이 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얻은 영감으로 공동 창작한 작품을 발표한다.

 

 

오프닝 행사는 1011() 오후 130분에 진행되며, 전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국제적 연대가 지역 신화를 재조명하고 세계적 울림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일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전시는 제주의 청년 예술인들이 세계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신성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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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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