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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수원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제주시농협과 경기도 수원농협은 93() 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각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300만 원을 상호 전달했다.


제주시농협과 수원농협의 상호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 간 연대와 교류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제주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상생의 교두보로서 대한민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년 연속으로 제주에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제주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며, 아름다운 교차 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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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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