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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뉴제주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성금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대운)은 지난 8일, 아라요양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28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돌봄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저울과 산소포화도 측정기 2대를 마련하는 데 사용됐다.

강대운 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봉사, 사회복지시설·단체 후원 등을 진행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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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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