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제주하나로, 간병비 지원



㈜제주하나로(대표 양성우)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간병비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 내 간병비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의료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병하시는 분들과 그 가족들이 간병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하나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하나로는 성인용 기저귀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을 통하여 성인용 기저귀 세트, 케이크 등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관내 전 개소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특별점검
서귀포시는 최근 도내 모 카폐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범죄사건을 계기로 관내 공중화실 40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긴급 특별점검 및 후속조치를 지난 8월 8일까지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특별점검은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7월 16일 이후,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속히 진행됐으며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탐지하기 위해서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은닉 가능성이 높은 환풍구, 쓰레기통, 화장실 칸 하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화장실 칸막이문 잠금장치를 비롯한 시설물 파손 여부 등 안전 전반에 대해 꼼꼼이 확인하였다.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는 단 한건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이렌이 울리지 않거나 경관등이 작동하지 않는 등 작동 이상이 확인된 비상벨에 대해서는 비상벨 리스 및 관리업체에 고장내역을 통보하였으며, 칸막이 등 보수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업체를 선정하고 수리를 요청하여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촬영 탐지와 비상벨을 비롯한 범죄 예방시설물 점검, 화장실 편의환경 개선 등 공중화장실 관리를 강화하여 서귀포시를 방문한 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