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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회장, 사랑의 쌀 기탁


(왼쪽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취임회장,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안창언 이임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지연 부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 양일성 회장은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20대·2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아 사랑의 쌀 8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종합건축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가 신임 청년부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받은 쌀 화환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시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양일성 신임회장은“회장으로 취임하며 전달받은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청년부회는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전국 상공회의소 내 유일한 청년경제단체로 1992년 5월 29일 창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고 있는 도내 청년 경영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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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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