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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나눔봉사단 백록회, 사랑의 쌀 기탁


(왼쪽부터) 나눔봉사단 백록회 고윤혁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봉사단 백록회(회장 고윤혁)은 최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사랑의 쌀 1,77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제주시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윤혁 회장은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봉사단 백록회는 제주 나눔리더스클럽 5호로, 2006년 백록팔각회로 창립이래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연탄나눔활동,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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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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