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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복지법인 춘강 임직원 일동,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탁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동한 이사장(왼쪽 2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3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 임직원 일동은 최근 춘강 법인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4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춘강 임직원 일동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한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온기가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강 임직원들은 2015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 호우피해 지원성금 등 다방면의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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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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