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은정 부회장(왼쪽 1번째), 서귀포시 오순문 시장(왼쪽 3번째),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 강국창 회장 외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회장 강국창)는 지난 26일, 서귀포시청(시장 오순문)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을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국창 회장은 “서귀포 지역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링데일골프&리조트는 2022년부터 매해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7년째 매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다.